안녕하세요
자취생 씽밍 입네다
사실 귀찮은게 너무 너무 많은 사람이라
치약짜는 것조차,…
힘들더라고요
치약 뚜껑열고,, 짜고
요즘따라 어찌나 귀찮은지…
가을이라 그런걸까요?
아님 그냥 양치라는 행위가 귀찮은걸까요?
어쨌든
알리를 좀 둘러보다가
찾은
자동 치약 디스펜서
사실
리뷰를 좀 찾으려고 했는데
하나? 정도밖에 없더라고요
그럼 내가 써야지 하고
쓰는 후기 입니다
저는 이걸로 구입했습니다
아
나는 2만원으로 구입했는데
그 사이에 세일하네
어이없네
거의 2주정도는 기다려서 온
제품입니다…
기다리다가
양치 안 할뻔 ;;
C타입 충전선도 같이 있습니다
선만 같이 있습니다 ^^
뭐 그정도라도 주는게 어디..
밑 부분은 칫솔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
필요 없는 분들은
아마 따로 제품이 있습니다
칫솔 보관하면서
소독도 되는…
말도 안됭
여기는 윗 부분이고
여기다가 치약을 박으면 됩니다
고무 빼지 말고
뺄려고 했음 ㅎ
옆에는 C타입 충전하는 곳이 있음
저는 여기에 물 들어 갈까봐
다 충전하고 테이프로 막아두었습니다
아마 이 빨간 불빛은 충전이 필요하다는 뜻일 겁니다
제가 지금 쓰고 있을땐 파란색으로 나오거든요
홀홀
설명서가 중국어로 되어있고
읽기 귀찮
충전을 하니까 칫솔 넣는 곳에 UV살균이 되게 불이 켜지네요
과연… 살균이 될까요
뭐 진짜 살균하려고 구입한건 아니니까
넘어 갑니다
저의 핑크솔트 치약을 꽂고
이게 바로 안나오니까
몇번 손가락을 센서에 갖다 대면 나옵니다
아 이건
이 제품을 걸을때 쓰라고 있는 걸대 같은데
제가 이 제품 한달정도를 썻는데
안 떨어지고 잘 있더라고요
좋네요
자 이렇게 걸어두었습니다
치약은 한번 짜면 저정도 나오는데
저는 저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
만약 부족하면 계속 칫솔 갖다 대면 됩니다
이제…
난 치약을 안 짜도 된다…
난 자유야
자
그럼
정리 들어갑니다
장점
- 치약을 안 짠다
- 적당한 양이 자동으로 나온다
- 따로 칫솔 걸이를 안 구입해도 된다
- 배터리가 빨리 닳지 않는것같다 (한달은 썻는데 아직 쌩쌩함)
- 한 손으로 폰을 들고 한 손으로 양치하는 모든 과정이 가능 하다
단점
- 쓸때마다 전원을 켜야한다 (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것 같다)
- 칫솔 보관하는 길이가 좀 짧아 3개까지 보관 가능한것처럼 보이지만 어른용 칫솔은 2개만 가능하다 (양 사이드로)
- 일정시간 이후 자동으로 꺼지기에 나는 칫솔 보관하는 곳 뚜껑을 안닫고 자연건조 시키고 있다
- 가끔 칫솔 나오는 곳이 뭉치면서 굳으면 안 나오는데 걍 떼면 되긴 함
- 가끔 치약쪽을 눌러 줘야 나옴
총평
- 나 같이 귀찮은 애들은 딱이다 후회한적은 없다
- 칫솔 소독을 우선시하면 구입 안하는 걸 추천
- 아직 치약을 끝까지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너무 다 쓰기 직전 그 쭉쭉 짤때까지 있는 상태에서 안 나와도 나는 이 제품 구입할 듯
- 할때마다 전원 키는게 귀찮지만 손가락 하나면 해결되는 일 뚜껑열고 짜고 싶진 않다
- 나에겐 최고의 제품
- 알리 성공템
- 별이 4개 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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